2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JT친애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식 정기예금'과 '회전식 정기예금'이 4.5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와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6(변동금리)가 4.41%,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은 4.31%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비대면회전정기예금'과 '인터넷회전정기예금'은 4.30%를 제공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회전정기예금'은 4.25%를,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은 4.21%를 제공했다. 참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과 '정기예금', 'e-정기예금', 키움저축은행의 '비대면 회전식정기예금 (1년단위 변동금리상품)'은 4.20%를 제공했다.
이어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예금'과 '1Q 비대면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 모바일)'은 3.30%를 제공했으며,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비대면)'과 '참기특한 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대면)'은 3.20%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 ‘정기예금’, ‘e-정기예금’은 2.80%,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은 2.60%를 제공했다.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과 ‘정기예금’,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2.50%를 제공했다.
SBI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0.1%p를 추가 제공한다. 애큐온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으로 가입하면 연 0.05%p를, 모바일뱅킹으로 가입하면 0.1%p를 추가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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