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포도호텔에 따르면, 포도 아트 투어는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포도호텔 내외부 디자인 요소 및 자연 건축 철학의 의미를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다.
포도호텔은 프랑스 예술 문화 훈장 슈발리에를 수상하고 제주 7대 아름다운 건축물에 선정된 만큼 예술적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포도 아트 투어 고객은 시그니처 투어와 스쿨 투어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시그니처 투어는 포도호텔 건축투어와 포도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인 왕새우튀김 우동을 제공한다. ▲청소년 전용 프로그램인 스쿨 투어는 포도호텔 건축투어에 해밀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라면 또는 돈가스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1인 당 3만원(식사 포함)으로 이용 가능하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