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고객예탁자산 4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최현만기사 모아보기, 이만열)은 2023년 상반기(1~6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3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상반기 세전이익은 연결 기준 4669억원으로 역시 전년 동기보다 27.1% 줄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36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2% 감소했다.
2분기 분기 영업이익은 156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2% 줄었다. 2분기 분기 순이익은 1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3% 감소했다.
2023년 상반기 자기자본은 11조3100억원을 달성했다.
누적 연환산 ROE(자기자본이익률)은 6.96%다.
이미지 확대보기2023년 2분기 해외법인에서만 세전순이익 443억원, 상반기 누적 634억 원을 기록했다. 2018년 이후 연간 1000억원 이상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부문 별로, 별도기준 증시 거래대금 증가와 함께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 해외주식 예탁자산 규모가 증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기금 약 8조9000억원, 연금자산 약 30조원을 돌파하는 등 총 고객 예탁자산 402조5000억원(2023년 6월말)을 기록했다.
OCIO시장에서 고용보험기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한국거래소 자금 등 대형 기금의 위탁 운용사로 선정됐다.
기업금융(IB)은 용산 유엔사부지 복합시설 신축분양사업 PF 대출 등을 진행했다.
운용손익은 CJ CGV 전환사채 평가손 및 투자목적자산 평가 반영 등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앞으로도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 해외진출 및 차별화되는 투자전략을 통해 수익성과에도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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