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은 21조6000억원, 개인연금은 8조4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가입자의 자산배분과 운용을 돕는 연금포트폴리오 서비스로 퇴직연금 MP구독, 로보어드바이저, 개인연금랩을 통해 가입자의 연금 자산을 돕고 있다.
연금포트폴리오 서비스는 상품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연금 고객을 위해 출시되었고, 맟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시장 상황에 맞는 리밸런싱(자산재조정)을 제공한다.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예정인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 대해 적시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12월 2일 디폴트옵션 지정 시스템을 퇴직연금 사업자 중 가장 먼저 오픈했고, DC 가입 법인 대상 모바일 규약변경 동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입자, 사용자 모두에게 디폴트 옵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3월 공시된 디폴트옵션 첫 공시에서 증권업 사업자로는 유일하게 디폴트옵션 적립금 상위 5개 기관에 선정됐고, 타사 대비 실적배당형 디폴트옵션 비율이 높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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