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랩은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가전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배우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 삼성 강남뿐만 아니라 전국 30여개의 삼성스토어에서도 혁신적인 제품 경험과 다양한 지역 밀착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사내진미 클래스는 지난달 15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일과 연결하는 방법'을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진행했으며 삼성전자 직원이 현업에서의 생생한 경험담과 유용한 조언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줬다.
클래스에 참석한 수강생은 "IT직군의 취준생으로서 삼성전자 직원의 생생한 직무 경험과 사내 문화를 들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협업 아티스트 3인과 진행한 특별한 릴레이 강연도 큰 인기를 끌었다. 임지빈, 요요진, DASOL 아티스트는 삼성 강남에 전시된 작품 제작 과정과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넥슨과의 콜라보 강연 '픽셀 아트 크리에이터' 역시 조기에 신청이 마감되는 인기 높은 클래스 중 하나다. 갤럭시 탭을 활용해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월드'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하는 방법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내달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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