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형일 기자]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자랑하는 ‘U+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다이렉트 요금제)’의 가입연령을 39세까지 확대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이렉트 요금제는 1년 약정 상품으로 유플러스닷컴의 ‘인터넷/IPTV’ 탭에서 ‘다이렉트 요금제’를 누르고 세부 선택사항과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1분 만에 가입할 수 있다.
다이렉트 요금제는 20대 1인 가구 맞춤형 상품으로 소형 주택에 거주하거나 이사가 잦은 고객들을 위해 ▲와이파이 옵션 ▲이전설치비 1회 면제 ▲최대 1년 서비스 일시정지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 왔다.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의 월 납부 요금(부가가치세 포함)은 1년 약정, 인터넷 단독 이용 시 ▲100M 월 1만9800원 ▲500M 월 2만6400원 ▲1G 월 3만3000원이다. U+tv 와 함께 사용하면 월 1375원을 할인도 받는다. 또 인터넷 이용 고객 명의의 U+모바일(LTE/5G) 회선이 있다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집 안에서 와이파이가 필요하다면 기본요금에 월 이용료 4400원만 추가하면 된다. 별도의 설치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내달 다이렉트 인터넷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 더 빨리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내 개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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