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코스콤 CHECK Expert+ 가상자산 콘텐츠 예시 화면. /사진제공 = 코스콤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투자분석 정보 플랫폼 ‘체크 익스퍼트 플러스(CHECK Expert+)’에서 가상자산 신규 콘텐츠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코스콤은 지난달부터 전문투자자 투자분석용 정보단말기 CHECK Expert+에서 국내·외 대형 가상 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시세정보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가상자산은 동일 종목이라도 거래소마다 가격이 다른데, 코스콤의 이번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는 여러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종목의 현재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가상자산 투자자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비트코인과 다른 자산의 성과 비교도 가능하다. 비트코인을 ▲코스피 ▲코스닥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나스닥 ▲금 등과 비교해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는 “코스콤이 가상자산 관련 시장 데이터 서비스에 첫발을 뗐다”면서 “CHECK Expert+ 운영 경험을 통해 쌓아온 자본시장 데이터 가공 기술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좋은 투자 정보를 발굴·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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