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콤은 지난달부터 전문투자자 투자분석용 정보단말기 CHECK Expert+에서 국내·외 대형 가상 자산거래소의 가상자산 시세정보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상자산 투자자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비트코인과 다른 자산의 성과 비교도 가능하다. 비트코인을 ▲코스피 ▲코스닥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나스닥 ▲금 등과 비교해 직관적으로 제공한다.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는 “코스콤이 가상자산 관련 시장 데이터 서비스에 첫발을 뗐다”면서 “CHECK Expert+ 운영 경험을 통해 쌓아온 자본시장 데이터 가공 기술로 가상자산 시장에서 좋은 투자 정보를 발굴·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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