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기사 모아보기 한진 회장은 2020년 전후로 발생한 경영권 분쟁을 이겨내고 ‘뉴한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조 회장의 막냇동생 조현민닫기
조현민기사 모아보기 ㈜한진 사장도 2019년 경영 복귀한 이후 든든한 도우미로 자리 잡았다.” <편집자 주> 
기업결합뿐만 아니라 조 회장은 신사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MRO(항공정비사업)·무인기’가 대표적이다. MRO의 경우 아시아나항공 결합 시너지가 가장 기대되는 곳이며, 스텔스는 지난해부터 설립한 컨트롤타워를 필두로 성과 도출을 기대한다. 이들은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과 함께 뉴한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8월 국방과학연구소는 대한항공을 ‘무인편대기 개발’ 과제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9월에는 열린 ‘DX 2022(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서는 저피탐 무인기, 무인편대기, 수직이착륙 무인기, 하이브리드 드론 등 무인기 관련 제품과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기술 개발과 함께 다양한 기관·업체와 협력도 맺었다. 지난해 10월 프랑스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무인헬기 기술 개발 등이 포함된 MOA(합의각서)를 체결했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는 무인 수직 이착륙기 기술과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MOA를 통해 양사는 우리군 함정에 탑재해 작전지역을 감시하는 함탑재 정찰용 무인헬기와 정찰용 무인헬기와 서북도서지역을 정찰하는 무인헬기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것을 협력한다.
이미지 확대보기대한항공 측은 “대한항공은 무인기 개발·양산에 집중, 신규 방산산업 수주에 대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양산을 앞둔 중고도 무인기의 경우 항공기 비행고도 이상의 높이에서 핵심 타겟을 실시간으로 감시·정찰하는 전략급 무인기로 전세계 4개국만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무인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고도 무인기의 경우 양산 계약을 준비 중”이라며 “해당 기종뿐만 아니라 무인 수직이착륙기, 하이브리드 드론, 익스펙션 드론 등을 앞세워 무인기 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은 MRO 부문의 성장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RO 자체 정비 물량이 증가하기 때문. 올해 1분기 기준 대한항공이 보유한 항공기는 총 156대(여객기 133대, 화물기 23대)인데 연내 아시아나항공과의 기업 결합이 이뤄진다면 약 80대(아시아나항공 보유 항공기 77대)의 정비물량을 추가 확보한다. 에어서울·부산 등 계열 LCC(저비용항공) 항공기 물량까지 고려하면 100여대의 추가 물량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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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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