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CJ CGV가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에 6개관 666석 규모의 CGV신세계경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오감 체험 특별관 ‘4DX’를 CGV신세계경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장면에 맞추어 움직이는 모션시트와 더불어 바람, 빛, 안개, 향기, 진동 등의 다양한 환경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상영관이다. 음향 기술 특별관 ‘돌비 애트모스’ 상영관도 도입했다. 객체 기반 3D 입체 서라운드 음향 기술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매트리스&베개 브랜드 템퍼와 콜라보한 세계 최초 리클라이닝 침대 영화관 ‘템퍼시네마’도 경험할 수 있다. 머리, 상체, 다리의 각도가 자유롭게 조절되는 리클라이닝 전동 침대를 도입해 인체에 최적화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4D 리클라이너 누하스와 콜라보한 프리미엄 소파 상영관 ‘골드클래스’도 선보인다. 골드클래스에서는 안락한 관람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웰컴음료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이 밖에도 편안한 소파 체어로 구성된 ‘프리미엄관’도 CGV신세계경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CGV신세계경기 조원철CM(Culture Mediator)은 “특별관 수요가 높은 백화점 고객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전체 상영관을 특별관으로 구성했다"며 "고객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CGV신세계경기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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