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측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식수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광동 흑미차를 긴급 편성,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임시 주거시설로 제공되도록 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폭우 피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식수 대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제품을 마련했다”며 “모든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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