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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
경계현기사 모아보기)가 내달 서울R&D캠퍼스에서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STF)’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다.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 환영사에 이어 삼성리서치 보안 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황용호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 팀장(상무)이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후 ▲신강근 미국 미시간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 ▲윤인수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한준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의 초청 강연이 이어진다.
올해 기술 세션은 ▲보안 분야 대표 학회 논문 저자들의 연구 내용 ▲고객의 제품 및 데이터 보호를 위한 삼성리서치와 사업부의 협력 활동 ▲취약점 조기 발견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경훈 삼성전자 사장은 “고객의 제품과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삼성의 다양한 노력들과 함께 글로벌 보안 전문가들의 최신 연구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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