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그룹 회장이 “사람과 AI가 조화롭게 일할 수 있는 바이오닉 컴퍼니(Bionic company)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여 AI시대에도 사람만이 보유한 가치를 지켜나가자”고 밝혔다.17일 KB금융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3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AI, 모바일, 디지털 등이 주류가 되고 있는 세상에서도 KB는 전통적인 역량과 자산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 회장을 비롯한 KB금융그룹 전체 경영진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의 전략 목표와 방향을 논의했다. ‘Toward the Future’라는 주제로 불확실한 미래 경영 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 경영’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그룹 차원의 변화를 모색했다.
이어 ‘그룹 중장기 경영전략 방향’을 공유하고 그룹의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점검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KB가 되기 위한 실행방안을 토론해 전략 방향을 구체화했다.
타운홀 미팅은 경영진들로부터 사전에 전달받은 ‘CEO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에 대해 윤 회장이 하나씩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래 KB, Biz 성장전략, HR·기업문화, 리더십 분야 등에서 경영진들의 고민과 질문들에 대해 조언했다.
관련기사
김동호기사 모아보기 한국신용데이터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장을 전문가로 초청해 논의했다.회의에 참석한 270여명의 경영진들은 ‘중장기 경영전략 실행 아이디어 발표’ 세션에서 ▲본원 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고객 접점 경쟁력 확보 ▲사회적 역할 강화 ▲미래 인프라 등 5가지 주제별 우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구체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윤 회장은 “다가올 미래에도 KB는 고객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는 금융그룹이 돼야 한다”며 “고객에게 신뢰받는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고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목적이 있는 기업(Purpose-driven)이 되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KB금융은 AI 기술 혁신에 따른 금융기관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오는 21일 AI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앤드류 응 스탠포드대 교수를 초청해 ‘AI시장 변화와 금융기관의 대응전략’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12개월 최고 연 3.95%…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8월 1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311452300669105e6e69892f12113115055.jpg&nmt=18)
![“지방 가면 IT인재 오겠나”…AX 바쁜 농협은행, 본사 이전설에 ‘긴장’ [막 오른 금융권 하투(夏鬪)]](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2719352905438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
![‘추격ʼ 진옥동, 달아나는 양종희…비은행 경쟁 '격화' [2026 금융사 상반기 리그테이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3121385806094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12개월 최고 연 8.00%…케이뱅크 '마이키즈 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8월 1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7311510320457205e6e69892f12113115055.jpg&nmt=18)
![빈대인號 BNK금융, 비은행 성장률 59% '1위'···iM, 증권 성장 '관건' [2026 금융지주 상반기 리그테이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803031653062680b4a7c6999c121131189150.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