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닫기문동권기사 모아보기)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 이용 시 '트래블플레이'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월 말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Visa ▲Master ▲JCB(URS) ▲Amex(S&) ▲UPI 브랜드의 신한 신용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를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 브랜드·국가별 추가 혜택 제공
'신한 Master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기간 내 누적 이용 금액별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200만원 이상 이용 시 20매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 이용 시 10매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 시 5매를 제공한다.
◇ 일본 '신한 JCB카드'
일본 여행 시 '신한 JCB카드'를 이용할 경우 월 누적 이용 금액별로 10만원,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월간 누적 이용 금액이 ▲10만엔 이상일 경우 10만원 ▲5만엔 이상 10만엔 미만은 5만원 ▲3만엔 이상 5만엔 미만인 경우 3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이벤트 기간은 7월 1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다.
◇ 미국 '신한 Amex카드'
미국 여행에는 '신한 Amex카드'를 사용하면 이용 금액의 최대 4%까지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오는 9월 말까지 미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300달러 이상 누적 이용 시, 모든 Amex카드에 대해 2% 캐시백을 2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신한 Amex Air One'과 '더베스트T', '언박싱 카드' 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2% 캐시백을 추가로 지급한다.
◇ 중국 '신한 UPI카드'
중국으로 여행을 떠날 경우 오는 10월 8일까지 '신한 UPI카드'로 이용금액에 대해 5% 캐시백을 총 1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모든 이벤트는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중국 여행 시 '신한 UPI카드'로 이용금액의 6%까지 캐시백을 받은 후, 일본에서 '신한 JCB카드'로 최대 30만원과 1%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트래블플레이의 ‘트래블 파티팩’에서 이벤트에 한번만 응모하면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응모 후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혜택이 제공된다. 원화결제 서비스 이용금액과 체크/법인/BC/선불/기프트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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