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픈뱅킹 사고예방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오픈뱅킹 사고예방 서비스는 BNK경남은행 및 다른 기관의 오픈뱅킹 서비스 등록과 이용을 제한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동시에 고객들의 금융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오픈뱅킹 사고예방 서비스는 모바일뱅킹,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해지는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다. 모바일뱅킹에서는 오픈뱅킹 메뉴에서 사고예방 서비스를 클릭해 신청 절차를 거치면 된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오픈뱅킹 사고예방 서비스 시행과 함께 모바일뱅킹에서만 가능했던 오픈뱅킹 서비스 해지도 영업점 방문을 통해 가능하게 변경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경남은행, 대출비교 플랫폼에 온라인·원스톱 대출이동 서비스 제공
- 경남은행, ‘대주주 신용공여 위반’ 과태료 4000만원
- BNK경남은행, 금리 최대 4.1% ‘올해는 예금(시즌3)’ 한도 7000억 증액
- 경남은행, ‘차세대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
- 경남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두 자릿수 채용…오는 23일까지 접수
- 예경탁 경남은행장, 첫 행보는 지역 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 BNK금융, 부산은행 방성빈·경남은행 예경탁 선임
- 경남은행, 대출 금리 최대 1%p 낮춘다…고금리 특별 대환도 출시
- [프로필] 예경탁 경남은행장 내정자는 누구…“디테일에 강한 여신통”
- 부산은행장 방성빈·경남은행장 예경탁…지주 추천 후보군 ‘선전’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