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검사’ 클래스 리부트…내달 12일까지 클래스 변경 진행
신서버 ‘진 기르타스’ 공개…6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 열어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가 MMORPG ‘리니지M’ 6주년을 맞아 ‘THE DIVINE: 빛의 심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리니지M 오리지널 클래스(직업) ‘신성검사’ 리부트 ▲신서버 ‘진 기르타스’ ▲6종의 ‘TJ’s COUPON’ ▲6주년 감사제 이벤트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마스터 콘텐츠 ‘지구라트’도 순차 업데이트 예정이다.
이용자는 내달 12일까지 캐릭터 직업을 신성검사로 바꿀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에 참여할 수 있다. 남자 신성검사가 추가돼 성별 선택도 가능하다. 신성검사 클래스 이용자는 리뉴얼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신서버 ‘진 기르타스’는 ‘기르타스’ 서버와 월드 콘텐츠를 공유하며, 마스터 던전을 제외하고 기존 서버와 동일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진 기르타스 서버에서는 공성전과 월드 총력전 등 이벤트 콘텐츠가 주차 별로 진행된다. 기존 서버 이용자는 오는 30일까지 진 기르타스 서버로 캐릭터를 이전할 수 있다.
이외에도 6주년을 기념해 6종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웹 페이지 출석 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6주년 감사제 등을 진행한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