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게임즈가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첫 공성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 닫기 조계현 기사 모아보기 )는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100일을 맞아 공성전 콘텐츠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성전은 MMORPG 장르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수많은 이용자가 한 곳에 모여 성의 주인을 가리기 위해 전투를 펼치는 콘텐츠다.
아키에이지 워의 공성전은 외성을 돌파해 내성으로 진입 후 왕좌를 점령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첫 공성전 무대는 ‘초승달 왕좌’ 성과 ‘마리아노플’ 성으로, 내달 2일 진행된다.
공성전 승리 길드는 각 성의 누적 세금을 얻을 수 있고 공성 전용 탈것과 다양한 소모품을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상점 이용이 가능하다.
일부 콘텐츠 업데이트와 밸런스 개선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스페셜 7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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