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1일 GS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합의 실패로 시공사 계약이 해지됐다.
그동안 GS건설과 조합은 공사비 증액 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지난 2015년 시공사 모집 당시 제시된 공사비는 3.3㎡당 550만원 수준이었다. 다만 지난 3월 양측이 협상위원회를 열고 공사비를 논의했을 때 조합 측에서 3.3㎡당 807만원을 제안했으나 GS건설은 3.3㎡당 972만원을 제시하면서 갈등이 생겼다.
촉진2-1구역 재개발은 지하 5층~지상 69층, 5개 동, 아파트 1902가구, 오피스텔 99호실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재탄생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하고 11월 조합원 분양신청을 끝냈다. 준공 및 입주는 2029년 이후로 예정됐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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