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650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지역 전평형을 합쳐 4만1802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64.31대 1, 해당지역 기준 최고 493.50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14가구가 공급된 84㎡A형에서 나왔다. 해당지역 1974건으로 493.50대 1, 기타경기 1587건으로 1185.67대 1, 기타지역 1048건으로 657.43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이어 131가구가 공급된 96㎡A형 역시 기타지역 5940건으로 152.31대 1, 기타경기 4275건으로 391.38대 1, 기타지역 1528건으로 176.9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93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오며 가장 공급대수가 많았던 96㎡B형의 경우 해당지역 4480건으로 77.24대 1, 기타경기 3174건으로 194.77대 1, 기타지역 1176건으로 90.97건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파주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경기도, 서울시, 인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자와 1주택 이상 소유자도 청약할 수 있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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