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INANCE는 고객이 원하는 대로 다양한 서비스 조건을 조합해 제네시스를 구매나 임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맞춤형 자동차 금융 프로그램(FTO)’이다.
G-FINANCE 할부는 제네시스 차량을 보다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금융 프로그램으로 표준형과 거치형, 유예형으로 구성돼 있다. 표준형은 최장 120개월까지 할부기간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거치형은 최고 2년까지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납부하면서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다. 유예형을 선택한 고객은 차량 가격의 최대 80%를 만기에 한 번에 내고 만기 전에는 보다 낮은 월 납입금으로 제네시스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G-FINANCE는 제네시스를 리스나 장기렌터카로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재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리스 및 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임대 서비스로 다시 이용할 경우 초회차 납입금 2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월 납입금 부담을 덜기 위해 ‘제네시스 저금리 거치할부’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제네시스 저금리 거치할부는 총 60개월과 72개월의 할부기간 동안 초기 1년은 할부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남은 48개월과 60개월은 각각 4.9%와 5.5%의 저금리로 할부금을 상환하면 된다.
예시로 차량가 5507만원 상당의 제네시스 G80을 제네시스 저금리 거치할부를 통해 60개월 할부로 구매한다면 거치 기간인 초기 1년은 매월 23만원 가량의 할부 이자만 내고 남은 48개월은 89만원 정도의 월 납입금을 납부하면 된다.
[관련기사]
-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포함 12개월 무이자 신차 할부 프로모션 진행
- 제네시스, 서비스앱 5개에서 하나로 통합
- 제네시스 G70 2023 출시...가솔린 2.5 터보 추가
- 인천공항 이용하는 제네시스 오너 위한 주차·정비 서비스 오픈
- 美 전기차 보조금 자국기업만 받는다...'미국산' 제네시스 GV70도 탈락
- 제네시스, 4인승 GV80 쿠페 콘셉트카 공개
- 제네시스 G90 2023 연식변경...마일드 하이브리드 일반모델로 확대
- 스위스 다보스에 등장한 EV콘셉트 '제네시스 엑스'
- 제네시스, 유럽에만 가면 왜 작아지는가
-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굿디자인 어워드 11개 제품 수상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