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 중국 지역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Beta Test, CBT)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메인 스토리 ‘대책위원회 편’과 보스 몬스터와 대결하는 ‘총력전’ 콘텐츠를 추가했다. 40종 이상 캐릭터도 만나볼 수 있다.
김용하 넥슨게임즈 EPD는 “블루 아카이브를 중국 이용자(선생님)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테스트를 통해 중국 이용자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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