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이동규 기자] 농협 중앙회는 지난 31일 충남농협 대회의실에서 농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대전농협 현장 경영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에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 상호금융 조소행 대표, 충남농협 이종욱 본부장, 대전농협 정낙선 본부장, 대전, 충남 농·축·원예조합장 151명이 참석했으며 세종중앙농협 임유수 조합장(농협 중앙회이사) 공주 유구농협 강승석 조합장, 천안농협 윤노순 조합장 등 동천안농협 조덕현 조합장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경영은 도내 농업·농촌 현안 및 농업인 농·축협 경쟁력 제고 방안 충남 대전농협 성공 출범을 위한 충남 대전농협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 주요 성과보고, 디지털 혁신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충남 대전농협 업무현황 조합장과의 대화,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방안 논의 수준으로 진행했다.
이성희닫기이성희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최근 충남 대전 영농회 비용 상승, 농촌 인력 부족 가축 질병 등으로 농업 농촌에 어려움이 지속 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농업 농촌 환경 조성과 함께하는 100년농협 구현을 위해 농 축산 물 유통 및 농업 유통 디지털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하여 농업인과 농 축협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