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대환대출 비교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20여 개사 이상의 대출을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중 가장 먼저 마이데이터 사업 인가를 획득하고 웰컴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대출비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는 대환대출 플랫폼에서 각 금융회사의 대출을 비교하고 본인에게 유리한 대출상품을 찾아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대환대출 플랫폼은 소비자가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금융결제원망을 통해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것이 핵심이다.
웰컴마이데이터 대출비교 서비스는 출시 1년 만에 월 이용자가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제휴 금융사도 24개사로 늘어나는 등 지난 1년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런칭 초기 7개 제휴사로 시작해 지방은행과 저축은행, 캐피탈, 온투업, 우수대부업체까지 제휴금융사를 늘렸으며 연말까지 시중은행을 포함해 40여 개사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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