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타 금융사 대출을 KB국민카드 대출로 이동할 수 있는 전용 대출상품인 'KB국민 이지대환대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로 실시간 소득정보를 반영해 경쟁력 있는 한도를 부여하며, 대출신청 프로세스 전 과정을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가능하게 했다.
KB페이(Pay)와 전용 상담센터, 네이버페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판매 채널을 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다른 대환대출플랫폼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타 플랫폼 입점 확대와 자체 플랫폼의 제휴처 확대 등을 통해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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