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디지털헬스케어와 금융 간 매칭을 테마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서울 여의도 IFC더포럼 홀에서 개최된다. 또 공급기업들의 IR피칭과 사전 스케줄링을 통한 수요·공급기업간 현장상담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행사 참석을 원하면 당일 행사 현장을 방문해 현장 등록을 하면 되며 참가비는 없다.
최종 참여 기업은 ▲로완(치매 예방 프로그램) ▲사운드짐(피트니스 플랫폼) ▲아이픽셀(AI 근골격계 헬스케어) ▲에이슬립(슬립테크 솔루션) ▲엑소시스템즈(디지털바이오마커 분석 솔루션) ▲영앤(AI 치매 예측) ▲투비콘(개인 의료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큐티티(AI기반 구강검진 플랫폼) ▲피플앤테크놀로지(지역돌봄 연계 시니어케어) ▲핵사휴먼케어(웨어러블 로봇) 등 10곳이다.
디지털헬스산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헬스케어 매칭데이에 참여하는 공급기업들은 대부분 프리A에서 시리즈A 투자단계”라며 “디지털헬스산업협회의 오프라인 매칭데이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수요·공급 기업을 잇는 오작교 역할을 해 최근 금융시장 위축으로 투자금액 축소, 투자유치 기회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의 활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