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총괄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금융대전환, 새도약 길을 찾다’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총괄은 "대출비교 플랫폼 등 온라인 금융상품 중개플랫폼이 활성화되고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 비대칭성이 사라지면서 고객 위주의 시장이 형성되고 금융 소비자의 후생이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마이데이터 시대에 고객의 모든 금융자산을 대상으로 한 자산관리와 재무관리, 대부분의 금융상품 중개가 가능해짐에 따라 향후 소수의 플랫폼으로 통합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 조영서 KB금융그룹 디지털플랫폼 총괄 "플랫폼 강화 위해 인재 확보·육성 체계 마련 중요"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조영서 KB국민은행 디지털플랫폼 총괄 "슈퍼앱 전략으로 No.1 금융 플랫폼 도약”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조영서 KB금융그룹 디지털플랫폼 총괄 "비금융 플랫폼 제휴 중요…후속 투자 필요해"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조영서 KB금융그룹 디지털플랫폼 총괄 "부동산 매물, 담보 대출로 연결하는 고객 경험 중요"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조영서 KB국민은행 디지털플랫폼 총괄 “금융사, 빅테크 대응 위해 플랫폼으로 진화”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