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총괄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 금융대전환, 새도약 길을 찾다’에서 “거대 금융 플랫폼 사업자와 금융 제조사로 분리되는 제판 분리가 심화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사는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금융위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이동시스템 구축을 통한 대환대출플랫폼 운영방안을 발표하고 대환대출플랫폼 인프라를 오픈하는 등 규제완화 기조를 보이며 거대 중개 플랫폼 출현 예상 및 플랫폼 경쟁력 강화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금융위가 금융 마이데이터 정보제공 범위를 기존 492개에서 720개로 확대하고 개인사업사 마이데이터 도입을 위한 워킹그룹을 추진한 점 등을 언급하며 금융당국의 규제변화를 강조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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