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립파이 후속작 ‘립파이 초코’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립파이 초코는 아랫면에 초콜릿을 코팅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줬다. 가나산 카카오빈을 원료로 한 초콜릿으로 부드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정통 페이스트리 디저트답게 기존 립파이의 특징이었던 버터 풍미와 바삭함도 그대로다. 반죽을 1080분간 저온숙성 시켜 풍미를 살리고 160겹에 달하는 페이스트리 반죽은 바삭함을 배가해준다.
꾸준한 소비자의 요청에 걸맞은 립파이를 선보이기 위해 롯데웰푸드는 립파이 초코 개발에 수십 차례의 현장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3년여간 준비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립파이 초코는 나만의 시간을 보다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라며 “나만의 휴식을 즐기는 카페나 호텔과 같은 곳에서도 립파이 초코를 만나볼 수 있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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