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한 ‘더나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더나은 체크카드’는 간편결제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온라인쇼핑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커피전문점 결제금액의 20% 할인 캐시백,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을 제공한다.
‘더나은 체크카드’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장애인 사회적 협동조합 ‘스프링샤인’과 디자인 제휴를 맺고 스프링샤인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가 짜욱(이상욱) 작가의 멸종위기 동물 작품을 카드 플레이트에 담았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새마을금고 “2022년 6월 이후 출생 아동 이름 통장 개설시 10만원 지원”
-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 ‘MG BLUE WAVE’ 사업 추진
- 새마을금고, 이달중 PF 대주단 구성…정상화 가능 사업장 적시 지원
- 신협·새마을금고, 전세사기 피해자 경매 유예 등 금융지원 앞장
- 새마을금고, 봄철 화재 피해 복구 기부금 5억원 전달
- 우간다 새마을금고, 에어텔 이어 MTN 연계 모바일 뱅킹 서비스 론칭
- 새마을금고와 예금보험공사, MG손보 매각 주도권 다툼 [쏟아지는 보험 M&A 매물 분석 ⑤]
- 새마을금고, 대포통장 모니터링 강화 3년간 132억 피해 예방
- 지난해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사기 78억원 예방…고객 보호 적극 나서
- 새마을금고, 가입비 없는 금리상한형 주담대 특약 판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