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닫기백정완기사 모아보기)이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 인천 중구 운남동 소재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발코니 음악회’에서 올해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로 타이틀을 바꾼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된 가든 음악회의 5회차 행사로 오후 5시부터 약 90분간 진행되었다. 정통 클래식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전통 연희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예술단체인 ‘다온 연희단’이 참여했다.
이번 음악회는 ‘푸르지오 EDITION 2023’을 통해 공개된 PRUS+(Pride Up Service)의 일환으로, ‘PRUS+’는 분양받는 순간부터 입주 이후까지 푸르지오가 생각하는 자연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토탈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상품 플랫폼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PRUS+ 상품 중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아 지속적인 음악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성호 지휘자의 지휘 아래 이번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에선 클래식 장르는 물론, 영화 어벤저스와 드라마 하얀거탑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을 선택해 관람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어냈다. 행사에 참석한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입주민은 “잘 가꾸어진 조경공간 내에서 오늘과 같은 음악회가 어우러지니 힐링이 되고 행복한 주말을 보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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