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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에 이어 김소영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닫기
김주현기사 모아보기) 부위원장도 ‘영업사원’으로 변신한다.이른바 ‘한국형(K‧Korean) 금융’의 해외 현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목적지는 중앙아시아다.
지난 3월 금융산업 국제화 지원 전담 조직인 ‘금융 국제화 대응단’을 신설하고 국내 금융사의 해외 진출 활동을 지원해왔는데, 이번 출장 역시 그러한 활동의 일환이다.
김 부위원장은 오는 17일 한국-우즈베키스탄 양국 핀테크(Fintech‧금융+기술) 협회의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행사에 참여한다. 그 뒤 양국 은행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세미나(Seminar‧연수회)에도 참석해 기조연설에 나선다.
다음 날(18일)에는 키르기스스탄으로 향한다. 키르기스스탄 현지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 회사 ‘BNK파이낸스’ 개소식에 자리하기 위해서다. BNK파이낸스는 BNK캐피탈(대표 김성주)의 현지 자회사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키르기스스탄 금융 인프라(Infrastructure‧사회적 생산 기반) 구축 협약식에 간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출장은 우리 금융사의 성공적 해외 진출을 위해 직접 영업사원이 돼 해외 금융당국과 협의하고 우리 금융산업과 회사들을 세일즈(Sales‧판매) 하겠다는 의지를 구체화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 원장은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닫기
윤종규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지주(회장 함영주)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이만열)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 ▲삼성화재(대표 홍원학) ▲코리안리(대표 원종규) 등 6개 금융사와 싱가포르에서 ‘인베스트 K-파이낸스’ 투자설명회(IR‧Investor Relations)를 함께 열었었다.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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