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2023 e-쌤 플러스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23 e-쌤 플러스 정기적금’ 상품은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인터넷뱅킹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B톡톡플러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현직 초·중·고 교사와 대학교 교수 등이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회사로서 스승의 날을 기념하고 선생님들의 노고에 작게나마 보답하는 의미로 상품을 기획했다”며 “재직 확인을 통해 세전 연 5.00%의 금리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2023 e-쌤 플러스 정기적금’ 상품은 12개월의 계약 기간동안 월불입금 100만원 이내로 납입해 만기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적금상품으로 총 판매금액이 100억원을 초과할 경우 조기에 판매가 종료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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