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우성타운 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시 중랑구 동일로 일대에 아파트 223가구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정비사업이다. 해당 사업지는 올해 3월,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득한 뒤, 2개월 만에 사업시행자(조합방식에서는 조합설립인가와 동일) 지정고시를 받았다. 올해 건축심의 접수를 목표로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통해 전문성과 자금력 면에서 토지 등 소유자(조합)가 취약한 부분을 신탁사가 보완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이유로 신탁사를 찾는 정비사업장이 늘었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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