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배당 조회 서비스는 그동안 우편으로 발송했던 배당금 지급 통지서 대신 주주가 PC와 모바일로 편리하게 배당금 조회를 가능하게 한 서비스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본 서비스 도입으로 주주 편의성을 제고함은 물론, 종이 사용 및 탄소 배출을 줄여 ESG경영 실천에도 앞장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3월 31일 열린 제27기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금 1주당 90원을 확정지었다. 배당성향은 별도 기준 49.4%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주주환원 정책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배당성향을 예년 수준 이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배당금은 4월 중순 이전 지급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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