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X쌤앤파커스 기기괴괴한 이야기 공모전’은 총 상금 1000만원 규모로 우수한 콘텐츠 확보와 유망한 공포 장르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종 작품 선별 과정에서 독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5월 14일까지 독자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3편의 이야기를 읽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하고 댓글로 추천 이유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밀리의 서재와 쌤앤파커스는 최종 수상작 6편을 선정하고, 5월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 중 5편(최우수작품, 우수작품)은 독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인기 작품 1편(이하 ‘밀리픽’)은 독자 투표만을 반영해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작품이 차지한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1차 선정작 13편은 신선하고 독특한 이야기로 색다른 공포 장르를 기다리는 독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것”이라며 “더불어 투표 이벤트를 통해 독자가 직접 작품을 선택할 수 있어 최종 수상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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