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서비스는 텍스트, 이미지, 사운드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 영상형 독서 콘텐츠다.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즐길 수 있고, 독자 스스로 작품 속 주변 풍경과 사물을 연상하며 독서 몰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 취향에 맞게 나레이션, 현장음, 배경음 조정이 가능하다.
오브제북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브제북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재 시리즈 중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와 ‘시간의 뒷면’을 감상한 뒤 가장 좋았던 챕터와 이유를 플레이어 페이지 댓글 탭에 남기면 된다. 참여 기간인 각각 오는 24일부터 30일, 5월 2일부터 7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최근 영상 콘텐츠 위주의 미디어 환경 변화로 독서 콘텐츠의 확장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기인 것 같다”며 “많은 독자가 오브제북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독서 경험을 늘려 갈 수 있도록 양질의 독서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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