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 에디터 클럽’은 서포터즈로서 직접 발굴한 작품이 베스트셀러로 등극할 수 있도록 활동한다. 에디터 또는 기획자 경험을 원하거나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싶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총 500명을 모집하며, 활동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다.
‘밀리 에디터’를 위한 혜택도 준비 중이다.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에디터를 선발해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기획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 “식지 않는 K-콘텐츠의 원동력인 경쟁력 있는 ‘이야기’가 다양한 시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더 많은 독자들과 만나면 좋겠다”라며 “밀리의 서재는 ‘밀리 에디터 클럽’을 통해 잠재력 높은 작품과 작가가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도록 견인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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