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는 2021년 5월 출시한 ‘더:단백’ 누적 판매량이 약 3,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운동/헬스용 시장보다 성인영양보충용 시장이 가파르게 신장했는데, 과거 전문운동가나 프로선수들만 음용하던 단백질 음료라는 인식을 벗어나 중장년층이나 고령층의 영양보충용으로 활용도가 훨씬 넓혀졌기 때문이다.
‘더:단백’은 출시 3개월만에 120만개를 돌파하더니, 작년 3월에는 판매량 1,000만개를 기록했다. 이어 올해 4월 기준 누적 3,000만개가 판매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제품은 100% 우유단백질로 구성, 신체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완전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당 함유량도 1g 미만 에다 함유 단백질은 우유 660ml 분량과 맞먹는 우유단백질 20g에 달한다. 이는 달걀 약 3.6개분으로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한다.
빙그레는 ‘더:단백’ 흥행을 잇기 위해 연예인 박준형을 제품 모델로 발탁, TV 및 온라인 채널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 운동코칭을 받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더:단백’ 챌린저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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