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매년 미국을 제외한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끄는 리더를 선정해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한다. 장윤중 GSO는 2021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정됐다.
장윤중 GSO는 북미 법인 카카오엔터 아메리카의 대표를 함께 맡아 뮤직 부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의 현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360도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엔터 기업 및 전문가들과 협력 체계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장윤중 글로벌 전략담당은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하며 글로벌 음악산업에서 K팝과 K팝 아티스트들이 영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세계 시장에서 음악 IP와 아티스트의 기획, 제작, 유통을 아우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 사업의 성장 저력을 증명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 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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