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이동규 기자] 농협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20일, 강원본부 3층 중회의에서 가공공장을 운영하는 도내 18개 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협 농산물 가공공장 강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강원협의회장을 비롯해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고 2022년 결산 보고 및 2023년 사업 계획(안)을 심의하고, 농협 농산물 가공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판매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증대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새로 ‘농협 농산물 가공공장 강원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양양 서광농협 김영하 조합장은 “농협 가공공장이 각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리고, 고유의 스토리를 담아 낸 가공식품을 개발해 올해 새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많이 선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며 강원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국산 농식품 가공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할 뜻을 밝혔다.
<정기총회 신임임원 선출 결과>
구 분
| 전차 임원
| 금차 임원
(‵23.4.20. ~ ‵25년 정기총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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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장
| 영월농협 전 조합장 유인목
| 서광농협 김영하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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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
| 횡성농협 전 조합장 최승진
| 신림농협 이남영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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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사
| 서광농협 현 조합장 김영하
| 영월농협 최승철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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