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홈 마이데이터 서비스 네이밍 공모전(이하 공모전)’은 오는 6월 본격 도입을 앞두고 있는 청약홈 마이데이터 연계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국민 누구에게나 친숙하게 사용될 수 있는 서비스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서비스 도입 시, ‘정보 제공 요구 동의’ 클릭 한 번으로 번거로운 서류발급 과정을 생략하고, 정확한 청약 신청 자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부적격 당첨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된다.
공모전은 청약홈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국부동산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류를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은 “우리 원이 주택청약업무를 수행한 이후 부적격자 발생 비율은 매년 감소 중이며, 이번 마이데이터 연계로 선의의 부적격자 발생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누구나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청약 서비스 명칭이 지어질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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