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는 ▲미디어엔지니어 ▲클라우드 엔지니어 ▲데이터베이스 엔지니어 ▲앱개발자(IOS) ▲앱개발자(AOS) ▲프론트엔드(웹) ▲프론트엔드(TV) ▲백엔드(회원, 빌링) ▲백엔드(API)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엔지니어 ▲검색 엔지니어 등 총 13개 부문이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이번 대규모 채용을 위해 티빙은 첫 공식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진행해 지원자와 티빙 개발자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라이브 채용설명회는 오는 25일 티빙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조성철 CTO를 비롯해 각 채용 분야 현직 개발자 10명 이상이 직접 참여한다.
조성철 티빙 CTO는 “변화를 거듭하는 미디어 시장에 대응하고, 국내를 대표하는 OTT로 인재들을 발굴·육성하고자 이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평소 영상 콘텐츠를 좋아하고 티빙과 함께 이용자 시각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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