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원근 창신대학교 총장(왼쪽)과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부영그룹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가 경남농협과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인력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사회공헌 확대 및 농촌 인력난 해소를 목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참여 학생에 대한 봉사시간 인정 ▲농촌일손돕기에 필요한 경비 및 대학발전기금 지원 ▲ 대학생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의 사업협력을 통해 농촌 지원 및 발전에 나서기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창신대학교 이원근 총장은 “고령화와 청년 인구 감소로 인해 농번기에 농촌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우리대학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으로부터 매년 신입생 전원 1년 장학금, 부영 취업연계트랙 등 재정 지원을 받으며,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9년부터 창신대학교 재정기여자로 참여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