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3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IFRS17을 적용한 흥국화재 순익은 작년 기준 2520억원으로 기존 대비 71% 증가한다. 장기보험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서 신제도 하 수익성 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CSM) 관리가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흥국화재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개인연금을 포함한 장기보험 비중은 91%로 나타났다. 업계 평균이 70%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장기보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셈이다. 장기보험은 미래가능예상이익을 현재 가치로 평가하는 CSM 산정에 유리하게 작용하며 이에 따라 보험업계는 장기보험을 비롯한 보장성보험 판매 경쟁에 나서왔다.
여기에 흥국화재는 IFRS17 반영 후 자본은 작년 기준 2조7000억원으로 적용 전 7200억원 대비 275% 증가한다. 부채도 시가 평가하는 IFRS17은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평가익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는 부채 잔존만기(듀레이션)가 길게 나타나는 보험업계 특성상 부채가 자산보다 크게 줄어드는 특징을 보인다.
흥국화재는 자본 확충에 대한 부담도 덜게 됐다. 지난달 흥국화재는 금융당국에 신규 보험리스크(장수·해지·대재해)와 주식리스크, 금리리스크 등 요구자본에 대한 경과조치를 신청했다. 경과조치는 위험액 증가를 일시에 반영하지 않고 경과 기간(최대 10)에 점진적으로 인식한다.
관련기사
김형일 기자 ktripod4@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김동원 한화생명 부회장, 보험 넘어 글로벌 종합금융 확장 [보험사 글로벌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200055704618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프로필] 송재근 보험GA협회 부회장, 금융정책·보험전문성 보유…협회 대관 강화 기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00301101926083658a55064dd1143714031.jpg&nmt=18)
![정종표 DB손보 대표, 포테그라 품고 ‘글로벌 보험사’ 도약 [보험사 글로벌 전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200111703267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구본욱號 KB손보, 보험 본업 내실 다지고 미래사업 확대…질적 성장 가속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01610480187509efc5ce4ae12116082156.jpg&nmt=18)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CSM 확대·건강보험 시장 진출…시니어 사업 확장 속도 [새 사령탑 이재근號 KB금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911105319091480ed56b8e1f812116082156.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