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닫기조계현기사 모아보기)는 벤큐 코리아(지사장 소윤석)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관련 마케팅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사업 시너지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벤큐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진출해있는 글로벌 IT 기업이다. LCD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LED 조명, 게이밍 장비 등 광범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본 협약으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마케팅을 전개한다. 또 벤큐 코리아가 핵심 후원자로 참여하는 각종 오프라인 대회 및 방송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벤큐 코리아는 제품 구매 페이지 내 배너, 공식 SNS와 블로그에 카카오게임즈 콘텐츠를 업로드한다. 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및 PC방 프로모션, 자체 오프라인 대회 등을 통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선보인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벤큐 코리아의 게이밍 기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구 카카오게임즈 본부장은 “게임 전문 모니터와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 벤큐 코리아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대회 및 프로모션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이용자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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