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다운로드를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 / 사진-카카오게임즈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 닫기 조계현 기사 모아보기 )는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최관호)가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다운로드를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자는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다음 게임에서 ‘아키에이지 워’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플레이는 정식 출시 후인 21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아키에이지 워’는 원작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PG다. 로딩 없는 심리스 월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필드전과 공성전, 해성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빠른 속도감이 특징이다.
‘아키에이지 워’는 출시 전 사전 예약에 200만 명 이상이 참여했다.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서는 준비된 32개 서버가 모두 조기 마감돼 출시 전부터 이용자의 관심을 받았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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