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 고금리대출 혁신과 자산관리 대중화를 목표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개인신용대출부터 주택담보대출, 공급망금융(SCF),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폭넓은 금융상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 관계자는 “이를 기반으로 현재 복수의 기관 투자자로부터 투자유치를 받는 등 장기적인 성장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어니스트펀드는 현재 긱워커(Gig Worker)와 N잡러, 자영업자 등 중저신용자·신파일러 기반의 모형 개발을 통해 다양한 타깃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상품을 만들고 있다. 대출비교와 대환대출서비스 등 고객 유입 채널 확대도 진행하고 있다.
기술 기반 솔루션 사업도 진행한다. 지난해 빅데이터 분석 및 대안신용평가 기술을 활용한 ▲신용점수 개선 활동 추천 솔루션 ▲데이터 연합학습 솔루션 ▲신용카드별 결제 최적 포트폴리오 추천 솔루션의 특허를 출원을 진행했다. 이는 연내 순차적으로 등록 및 상용화할 계획이다.
렌딩 인텔리전스(Lending Intelligence) 개발도 현재진행형이다. 렌딩 인텔리전스는 어니스트펀드가 보유중인 여신 AI 신용평가 및 리스크 관리 솔루션이다. 대출에 대한 모든 빅데이터 정보분석 및 의사결정을 자동으로 학습하고 실행할 수 있는 종합 시스템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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