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용산구의회 오천진 의장(왼쪽에서 네번째)가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31일 의장실에서 4월1일자로 신규 채용한 정책지원관 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지난 2월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공개채용한 정책지원관은 7급 상당 일반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 기간은 2년이며, 업무 실적에 따라 5년 범위 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으로, 조례 제·개정 및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 지원, 의정 자료 취합·분석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오천진 의장은 “이번 정책지원관 임용을 통해 용산구 의원들의 의정활동 추진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의원들과 호흡을 맞춰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