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수단 비교부터 맞춤 정보 제공까지…‘이용자 중심’ 이용 패러다임 변화

통합검색 성능을 더 강화해 목적지 입력 시 집, 회사, 최근 목적지를 바로 선택하거나 자차로 이동 시 필요한 이동 수단만 골라서 볼 수 있는 ‘내차이용’ 필터를 추가했다. 또 추천순·최단 시간순·최저 가격순으로 이동 수단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출발시간 설정하면 미래 운행정보 제공…보다 편리해진 이동 서비스 예약

‘미래 운행정보’는 빅데이터 분석과 교통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미래 특정 시점의 교통정보를 예측하는 기능이다. 검색 결과를 토대로 택시, 대리, 기차 및 시외버스 등 이용자가 원하는 이동 수단을 예약할 수 있다.
류긍선 카카오 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T는 단순 호출 앱을 넘어, 이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모두 담은 ‘이동 포털’로 진화해 왔다”라며 “이동을 위한 모든 고민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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