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용산구의회 의원들이 전문가 초청강의를 마무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제1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교육을 위한 전문가 초청강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를 구현하고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부패방지권익위법 및 청탁금지법 등에 근거해 추진됐다.
강의를 맡은 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 김정현 대표는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청렴의 중요성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용산구의회 의원들은 청렴서약식을 통해 지역주민의 대표로서, 청렴한 의정활동 및 공정한 직무수행을 다짐했다.
황금선 부의장은 “이번 반부패·청렴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높은 윤리의식 수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용산구의회가 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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