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아카데미 8기 정규과정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활동 모집은 오는 4월 25일까지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5월부터 약 8개월간 게임 제작에 대한 실무형 교육과 전문 강사 멘토링을 받으며 게임을 만들 기회를 갖게 된다. 게임경진대회와 전시회도 함께 진행해 우수작품을 시상 및 공개한다.
올해 과정부터는 공익성을 가진 게임개발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경험을 주고자 주요 사회 이슈에 대한 게임 테마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완화로 리유니언데이, 간담회 등 대면 행사를 재개하면서 학생들이 교류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더욱 확장될 예정”이라며 “방학 중 진행되는 부트캠프도 리뉴얼을 통해 더 많은 대상에게 게임개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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